권한을 넘기려는 순간 “사고 나면 어떡하지?” 하는 두려움이 결재 한 줄, 참조 한 명씩 늘게 만듭니다. 그 사이에 신뢰는 흔들리고, 리더와 구성원 모두 피곤해집니다.

규정은 이미 넘칩니다. 문제는 모두가 붙들어야 할 단 하나의 기준이 모호하다는 점이죠. “이 선택이 우리 회사 전체에 이로운가?”를 같이 물을 언어가 없을 때 조직은 더 피곤해집니다.

휴가·비용 같은 절차를 최소화하고, 판단은 구성원에게 맡기며

“우리 회사에 가장 이로운 결정을 하라”는 단 한 줄로 운영하는 회사들이 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그 실험을 가장 극단적으로 밀어붙인 사례입니다.

넷플릭스는 어떻게 ‘통제 없는 시스템’ 속에서 자율과 책임의 균형을 맞췄을까요?  다가올 Z세미나에 3회차에서는 규칙이 존재하지 않는 조직이 어떻게 성과를 만드는가를 탐구합니다.

📅 12월 17일(수) 16:00~18:00 | [온라인]

• 자율을 외치지만, 책임은 불분명하고,
• 혁신을 말하지만, 실패를 허용하지 못하고 있는 지금,
  

💡 온라인 진행이기에, 어디서든 편리하게 접속해 글로벌 리더들의 생생한 인사이트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단순한 강연이 아니라, 우리 조직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과 툴을 직접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 이번 세미나는 이런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조직 몰입도와 문화를 혁신적으로 개선한 사례가 필요하다면
• 지금 바로 실행 가능한 조직 혁신 도구와 인사이트를 얻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