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생각 디자이너, 인사 담당자 - 디자인 씽킹과 HR

디자인 씽킹이란?

디자인 씽킹은 이해관계자의 진짜문제를 관찰하고 공감하는 것을 통해 솔루션을 찾는 고객 중심의 문제해결 프로세스입니다. 단순히 문제 자체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로 인해 영향을 받는 이해관계자가 누구인지 고려하고, 그들에게 발생하는 이슈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디자인 씽킹은 일반적으로 다음의 5단계 프로세스로 구성됩니다:
1️⃣ 공감하기(Empathize): 고객과의 인터뷰, 관찰 등을 통해 그들의 필요와 문제를 깊이 이해하는 단계입니다.
2️⃣ 문제 정의하기(Define):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핵심 문제를 명확하게 정의합니다.
3️⃣ 아이디어 도출하기(Ideate): 코크리에이션 등 창의적인 기법을 활용하여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4️⃣ 프로토타입 만들기(Prototype): 도출된 아이디어 중에서 실현 가능성이 높은 것을 선택하여 시제품이나 모형을 제작합니다.
5️⃣ 테스트하기(Test): 제작된 프로토타입을 실제 적용하여 고객 피드백을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선점을 찾아냅니다. 

디자인 씽킹을 더 구체적으로 쪼개어 구성한 리박스컨설팅의 "12 o’clock" 디자인 씽킹 모델 소개합니다.

리박스컨설팅의 12’o clock 디자인 씽킹 모델은 문제를 직면하고 이해관계자를 분석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고객과 이해관계자들이 겪는 Pain Points(불편함)를 나열하고, 이를 바탕으로 문제를 재정의하며, 해결을 위한 컨셉과 기회를 발견합니다.

이후,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정리하여 실행 가능한 해결책을 구체화합니다.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 테스트를 거쳐 검증하며, 피드백을 반영해 반복적으로 개선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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